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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매일 후쿠시마산 먹고 마신다"…일 누리꾼 반응은

입력 2019-04-18 15:48 수정 2019-04-18 15:49

아베, 방호복 입고 가던 후쿠시마 양복 입고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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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방호복 입고 가던 후쿠시마 양복 입고 방문


[앵커]

네 < 아베 >, 무슨 뉴스인가요?

[노동일/50대 공감 위원 : 네, 먼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죠. 어제(17일) 아랍 대사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는데요. 그 자리에서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나는 후쿠시마 농수산물과 물을 매일 먹고 마신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거든요. 그러니까 일본 누리꾼들 조차 거짓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총리가 숨을 내쉬는 것처럼 거짓말을 토한다", "자민당원 가족들에게 후쿠시마산 농산물을 강제로 먹이자" 이런 험악한 말까지 나왔는데요. 아베 총리가 후쿠시마 수산물 분쟁에서 우리나라에 패배한 뒤 '무리수 행보'를 계속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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