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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헌집새집' 오정연 "솔로 아닐 때 쓰던 책상 안 버려", 왜?

입력 2016-01-07 23:10 수정 2016-01-0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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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알뜰살뜰 오정연…투박한 남성용 책상의 정체는?!

7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는 김구라, 전현무, 홍석천, 허경환, 정준하, 정준영, 황재근, 박성준, 제이쓴, 김도현이 팀을 이뤄 99만 원 예산으로 스타의 방을 바꿔주는 인테리어 배틀을 펼쳤다.

이날 오정연이 "식사와 수면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며 잡동사니로 꽉 찬 골칫거리 방을 의뢰했다.

또 방을 둘러보던 김구라가 "책상이 크고 남성적 느낌. 주변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하자, 오정연이 "사실 전전 집에서부터, 솔로가 아닐 때 쓰던 책상이다. 아직 멀쩡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가 "대개 그런 경우 버리지 않느냐?"고 묻자, 전현무가 "오정연 씨가 알뜰하다. 물건을 안 버리고 가계부를 매일 썼을 정도"라고 전했고, 김구라가 "책상을 리폼해야 하는지, 버리고 새 출발하는지 알아야 한다"고 하자, 오정연이 단호하게 정리를 선택했다.

[영상] '헌집새집' 오정연 "솔로 아닐 때 쓰던 책상 안 버려", 왜?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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