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송강호X션, 훈훈한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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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송강호X션, 훈훈한 투샷

입력 2016-10-28 10:53 수정 2016-10-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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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션이 배우 송강호와 찍은 다정샷을 올렸다.

션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예술인 상' 애프터 파티, 팬으로서 사진 한 장"이라는 글과 함께 송강호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송강호는 션과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웃고 있고, 션은 밝게 웃으며 포즈를 취했다. 깔끔한 블랙 슈트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하다.

송강호는 지난 25일 진행된 '제6회 아름다운 예술인 상' 시상식에서 연극예술인 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션과 정혜영 부부는 선행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