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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첫캐치볼 시작…트레이너와 어깨 상태 점검

입력 2015-10-0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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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첫캐치볼 시작…트레이너와 어깨 상태 점검


류현진이 어깨수술 이후 첫 캐치볼을 시작했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팀 훈련 시간에 캐치볼을 하며 가볍게 몸을 풀었다. 지난 5월 어깨수술 이후 약 5개월 만에 공을 잡은 것.

류현진은 짧은 거리에서 트레이너와 함께 공을 주고받으며 어깨 상태를 점검했다.

류현진은 지난 3월 왼 어깨 통증이 있었지만 시즌 개막을 들어갔다. 다시 통증이 재발하면서 지난 5월 정밀검사를 받았다. 왼쪽 어깨에 경미한 관절와순 손상이 발견됐고,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

다저스 구단은 "류현진이 내년 스프링 트레이닝 캠프에서 볼을 던질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사진=중앙포토 DB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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