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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의 부은 얼굴, 암 치료 때문"…투병설 모락모락

입력 2014-10-2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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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윤정 씨,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암에 걸렸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요?


네, 출처가 푸틴의 주치의여서 더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주 푸틴의 얼굴입니다. 조금 부어 보이는 것 같은데요.

최근 미국 언론이 그의 얼굴이 부은 이유를 암 치료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골수염이나 췌장암에 걸렸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소문의 출처는 80대의 푸틴 주치의입니다.

최근 보톡스를 맞은 듯 푸틴의 얼굴이 부은 것은 이 의사에게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았기 때문이라는데요.

푸틴이 기를 쓰고 우크라이나를 합병하려 했던것도 자신의 앞날이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승마, 수영, 하키에 사냥까지! 평소 만능 스포츠맨으로 알려진 푸틴인데요.

과연 진실은 무엇일지, 전 세계가 주목할만한 소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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