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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서류 조작 '한지리필 마스크' 전액 환불"

입력 2020-03-02 20:49 수정 2020-03-0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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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이 가짜 마스크 논란이 벌어진 '한지 리필 마스크'를 전액 환불하겠다고 했습니다.

한지 필터를 붙인 면 마스크를 서류를 조작해서 기능성 보건용 인증을 받은 것처럼 꾸민 것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이 제품은 지난 10일부터 온라인을 통해서 약 2만 9천 명에게 팔렸습니다.

공영쇼핑은 중소기업벤처부가 관리하는 공공기관이고, 마스크 공적 판매처로 지정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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