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아키바 리에 열애설 부담? 전화기 꺼졌다 '묵묵부답'

입력 2016-08-19 08:27 수정 2016-08-19 10:5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기사 이미지

아키바 리에의 전화기가 꺼졌다.

19일 아키바 리에와 그룹 러브홀릭 출신 이재학 영화 음악감독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아키바 리에는 자신에게 쏟아지는 연락이 부담스러운 듯 결국 전화기를 끈 채 입장 표명을 잠정 보류 중이다.

이와 관련 아키바 리에 소속사 관계자 역시 일간스포츠에 "아키바 리에 본인의 확인이 필요한 사항 같다. 열애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고 전했다.

이 날 한 매체는 아키바 리에와 이재학 음악감독이 동료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인연을 맺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린 아키바 리에는 최근 개봉한 영화 '덕혜옹주'(허진호 감독)에 출연 하면서 국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또 이재학 음악감독은 '덕혜옹주'의 경쟁작인 '국가대표2' 음악을 맡아, 두 사람은 올 여름 시장에 개봉한 영화들에 나란히 참여하며 존재감을 내비쳤다.

한편 아키바 리에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SNS에 남긴 '국가대표2' 시사회 참석한 인증 사진과 관람평이 뒤늦게 눈길을 끌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