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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썰전] 법무부 제안 "수사 외압" vs "아이디어 차원"

입력 2019-09-11 16:12 수정 2019-09-1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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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국 법무부와 윤석열 검찰 사이 긴장감이 연일 높아지고 있습니다. 법무부 고위관계자들이 지난 9일 조국 장관 관련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에 입장을 냈다는데요. 윤석열 총장을 배제한 특별수사팀을 만들었으면 어떻겠느냐는 기조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김오수 법무부 차관의 이름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윤석열 제외 수사팀" 법무부 vs 검찰 갈등?

· 김오수 법무부 차관, 윤석열 총장 뺀 수사팀 제안 

Q. 법무부 '윤석열 제외 수사팀' 제안…이유는?

· 김오수 "조국 수사, 윤석열 뺀 수사팀서 하자"
· 윤석열 총장 "수사 중립 흔든다" 거부한 것으로 알려져
· 법무부 "아이디어 차원의 의견 교환이었을 뿐"
· 조국 "'윤석열 배제 수사팀' 제안 몰랐다…언행 조심해야"
· 윤석열 총장 "수사 중립 흔든다" 거부한 것으로 알려져

Q. 김오수 제안, 외압으로 볼 수 있나?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관료 조직의 알아서 기는 분위기가 더 무서운 것]

Q. 조국 장관, 인사권 이용해 검찰개혁?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정파적 색체 짙은 인물 선임은 적절하지 않아]

Q. 대검찰청 사무국장 인사 전격 변경…왜?

· 윤석열 최측근 대검 사무국장 인사 뒤집혀
· 조국 "내년 6월 전에 복직과 사직 중 거취 결정"

Q. "휴직 3년 넘기지 않아"…검찰개혁 의지 표명인가?

· 서울대 교수들 "휴직 기한 3년 제한 필요"
· 조국, 동료 교수들에 "정치할 생각 없다"
· 조국 "법무부 장관이 마지막 공직"
· 이언주 이어 박인숙 "조국 해임" 삭발

김종배의 한마디 "원칙은 이미 나왔다"
이동관의 한마디 "욕하며 닮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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