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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랑제일교회에 5억 손배소…추가 소송 예고

입력 2020-09-0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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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목사 전광훈 씨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를 상대로 일단 5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사랑제일교회에서 비롯된 코로나19 관련 치료비와 검사비 중 지금 단계에서 명확하게 구상권 행사가 가능한 일부를 먼저 다음 주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역학조사에 든 비용과 기타 행정 비용 등에 대해서도 추가 법률 검토를 거쳐서 손해배상청구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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