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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히말라야 완등 도전

입력 2019-05-17 16:18

장애인 최초 히말라야 8000m급 13번째 가셔부름 I 등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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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최초 히말라야 8000m급 13번째 가셔부름 I 등정 나서


[앵커]

이번에는 시사토크 세대공감, 특별 손님을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삶은 처절할수록 더 아름답다." 절망 속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끝없이 희망의 길을 오르는 분입니다.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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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손가락이 모두 없는 전문 산악인?
1991년 등반 중 동상으로 손가락 모두 잃어
시련을 딛고 다시 일어섰다!
중증 장애인 세계 최초 7대륙 최고봉 완등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중 12개 봉 등정
"안나푸르나 정상에 섰습니다"
장애를 딛고 극한에 도전하는 희망 전도사

세대공감 특별손님 전문 산악인 김홍빈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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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달 말에 세계에서 11번째로 높은 산이라고 해요. '가셔브룸 1봉' 등정을 위해 출국을 앞두고 계신 산악인 김홍빈 대장님이십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세대공감에도 인사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 '히말라야 8000m 14좌' 중 12개 봉 등정 성공

· 1991년 북미 최고봉 매킨리 도전…동상으로 손가락 잃어

· 히말라야 8000m급 13번째 가셔부름 I 등정 나서

· '희망 원정대' 29일 출국, 58일 여정 시작

[김홍빈/산악인 : "소외되고 어려운 장애인에게 꿈과 희망 줄 것"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 이루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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