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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의원 "KBS, '오늘밤 김제동' 폐지하라"

입력 2018-12-06 18:50 수정 2018-12-0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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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의원 "KBS, '오늘밤 김제동' 폐지하라"

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은 성명서를 내고 "KBS '오늘밤 김제동'이 '김정은 위인맞이 환영단'의 김수근 단장을 인터뷰했다."며 "김수근은 광화문 광장에서 김정은 찬양을 하는 사람이고 그런 사람을 국가 기간 방송이 인터뷰했다는 것은 국민의 재산을 이적행위에 쓰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KBS는 오늘밤 김제동은 시작 때부터 정치 편향 논란을 샀다. 더 방치할 수 없는 지경"이라며 "전파는 국민의 재산이다. 김제동 프로그램을 당장 폐지하라"고 말했다.

국회 자유한국당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간사 정용기) 의원들도 성명을 내고 "KBS는 즉각 '오늘밤 김제동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방송 프로그램 관계자를  중징계하라"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도 '오늘밤 김제동'에 대한 즉각적인 심의와 징계에 착수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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