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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북한 고위층 간부, "나 북한 돌아갈래~' 충격선언!

입력 2013-05-2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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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에 방송되는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서는 현 북한의 현실을 공개함과 동시에 김정은과 나쁜남자의 상관관계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이 날 방송에서는 前 북한 총리의 사위와 북한 소품조 출신, 그리고 정신과전문의와 성형외과 전문의가 나와 김정은과 나쁜남자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前 북한 총리의 사위 강명도는 북한의 실상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MC 김국진의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고 싶냐'는 질문에 당황하며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고 싶다’라고 고백하여 좌중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그는 이어 한국의 생활도 좋지만, 탈북 후 뒤를 돌아보면 아무것도 없는 느낌이 든다며 친구, 가족 없이 탈북하여 지냈던 고단한 생활에 대해 말해 MC들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또한 가족에 대한 물음에는 후에 있을 일에 대해 걱정하여 말을 아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정은의 외모, 여자, 능력, 야성에 대하여 전격 분석해 과연 김정은의 속내와 김정은의 모든 것에 대해 낱낱이 파헤친다. 이어 성형외과전문의가 밝히는 김정은 성형설의 진실에 대해 전격 공개한다

한편 실제 前 북한 아나운서 출신과 함께한 현장박치기만의 북한 뉴스 패러디로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뒤흔들 예정이다.

김정은과 나쁜남자, 그 상관관계를 주제로 한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세상 어디에도 없는 나쁜동무' 편은 오는 21일 화요일 밤 11시 JTBC를 통해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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