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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FTA 실무협의 21일 중국서 열려

입력 2012-08-1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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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을 위한 2차 사전 실무협의가 21일 중국 칭다오(靑島)에서 열린다.

6월 일본 도쿄 1차 협의에 이어 열리는 이번 실무협의에서는 한·중·일 FTA 협상의 기본 원칙, 포괄 범위, 협상 추진 방식 등 실질적인 사항과 협상 운영에 필요한 행정사항을 논의한다.

우리측은 최경림 외교통상부 FTA교섭대표, 중국측은 위지앤화 상무부 부장조리(部長助理), 일본측은 니시미야 신이치(西宮 伸一) 외무성 외무심의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각국 정부대표단이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3국 정상은 지난 5월 정상회의에서 3국간 FTA 협상의 연내 개시를 위한 준비작업 착수에 합의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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