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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안대희 신임 총리, 세월호 위기 극복 기대"

입력 2014-05-22 15:32 수정 2014-05-2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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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22일 박근혜 대통령이 안대희 전 대법관을 국무총리로 내정한 데 대해 "하루속히 내각의 전열을 재정비하고 세월호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해서 미래의 희망 에너지로 승화시키는 데 진력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구두논평을 통해 "새 총리는 안전은 물론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통합 콘트롤 타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야 하는 막중한 소임을 안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안 내정자에 대해 "오랜 법조 생활을 통해 누구에게도 굽히지 않는 소신과 풍부한 경험, 깊은 경륜을 갖춘 분"이라고 긍정 평가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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