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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오승환과 열애 아냐…만날 시간 없다" 부인

입력 2014-05-16 11:39 수정 2014-05-1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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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오승환과 열애 아냐…만날 시간 없다" 부인


배우 김규리 측이 야구선수 오승환과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16일 김규리 소속사 코어콘텐츠 측은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김규리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오승환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김규리는 임권택 감독의 영화 '화장'과 최근 종영한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를 동시에 촬영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냈다. 이성을 만날 시간 조차 없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규리가 오승환과 3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김규리는 지난 2월, 삼성 라이온즈 괌 전지훈련과 개인 훈련을 한 오승환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현지를 찾았다는 것.

김규리는 1997년 패션지 '휘가로' 표지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9년 11월 원래 이름 김민선에서 현재 이름 김규리로 개명했다. 드라마 '학교' '유리구두' '현정아 사랑해' '한강수타령' '영재의 전성시대'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 '하류인생' '미인도' '풍산개' '또 하나의 약속' 등에 출연했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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