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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김강우, 가족 살해한 진범 추적…'정보석 긴장'

입력 2014-05-14 22:44 수정 2014-05-1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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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김강우, 가족 살해한 진범 추적…'정보석 긴장'


'골든크로스' 김강우가 자신의 여동생과 아버지를 죽인 진범을 추적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골든크로스'에는 김강우(강도윤)가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된 인물인 조재룡(박기줄)을 잡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에 정보석(서동하)과의 거리를 좁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강우는 조재룡을 잡은 뒤, 그의 애인으로부터 녹음 파일을 전송받았다. 해당 파일에는 정보석과 거래한 조덕현(곽대수 형사)이 살인에 일조했다는 증거가 담겼 있었다. 이에 김강우는 이시영(서이레 검사)에게 녹음 파일을 들려줬다. 이 때 병문안을 온 이시영의 부친인 정보석은 해당 장면을 목격하고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여, 향후 전개를 궁금케 했다.

'골든크로스'는 상위 0.001%의 비밀클럽 '골든 크로스'의 암투와 음모로 희생된 평범한 한 가정의 복수극을 그린 작품이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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