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르노삼성차 노사 갈등…사측, '야간 직장폐쇄' 강경 대응

입력 2020-01-10 07:5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르노삼성자동차가 노조의 계속된 파업을 이유로 부분적인 직장 폐쇄에 나섰습니다.

노조가 지난 8일부터 이틀째 기습파업에 들어가자 사측은 9일부터 야간 직장폐쇄를 결정했습니다.

사측은 다만 주간에는 파업 불참자를 대상으로 생산 라인 근무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삼성차 노사는 지난해 말 예고 파업 이후 새해 들어서도 기본급을 둘러싸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삼성 노조 와해' 7명 실형…이상훈·강경훈 법정구속 삼성 '준법감시위' 출범…"총수도 예외 없다" 했지만 삼성 반도체 노동자들의 이야기…공감의 '랑데부' "삼성, 연말정산 내역 뒤져 진보단체 후원 직원 파악" 휴직통보, 새해 첫날 해고…쌍용-한국GM '두 공장 이야기'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