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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경남 양산 페인트 공장 화재

입력 2019-05-02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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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돈스코이호 사건' 관계자 전원 실형

금괴가 실린 러시아 보물선 돈스코이호를 인양한다며 투자 사기를 벌인 신일그룹 관계자들이 모두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전 신일그룹 부회장 김모 씨에게는 징역 5년이, 신일 돈스코이호 국제거래소 대표 허모 씨에게는 징역 4년이 선고됐습니다.

2. 임세원 교수 살해범 무기징역 구형

지난해 말 서울 강북 삼성 병원에서 진료 상담을 받던 도중에 흉기를 휘둘러 임세원 교수를 숨지게 한 박모 씨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죄 없는 의사를 처참하게 살해하고도 반성하지 않고 있으며 재범의 위험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3. 경남 양산 페인트 공장 화재

어제(1일) 오후 5시쯤 경남 양산시의 한 페인트 첨가제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안에 있던 직원들은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공장 건물과 기계 설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7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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