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

[오늘의 숫자] 박 대통령 취임 '316'일 만에 첫 기자회견

입력 2014-01-06 08:3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아침&이 뽑은 오늘의 숫자는 316입니다.

앞서도 나왔듯이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첫 기자회견을 갖기까지 걸린 시간, 바로 316일입니다.

역대 대통령과 비교해봐도 첫 기자회견, 늦어도 한참 늦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경우 18대 총선이 끝난 나흘 뒤였죠, 취임 49일째에 첫 기자회견을 했고요, 노무현 전 대통령은 심지어 취임 18일만에 대북송금 특검법 관련해 기자회견을 자청했습니다.

청와대에선 자꾸 불통, 불통 이야기하는게 억울하다, 나름대로 소통을 해왔다..항변하지만, 이 숫자들 보면 수긍하긴 힘들어 보입니다.

오늘 기자들에게, 또 국민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70분 정도입니다.

과연 316일 동안의 아쉬움을 풀어줄 소통의 70분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아 오늘의 숫자 316, 가져와 봤습니다.

관련기사

[오늘의 숫자] 김기춘 비서실장의 '45초' 기자 브리핑 [오늘의 사진] 김한길·안철수, 눈에 띄는 글씨체 화제 [오늘의 숫자] 남과 자신을 바라볼 때의 차이 '26:3' [오늘의 이것] '국민 배달음식' 자장면 추월한 치킨 [오늘의 숫자] '역대 최장기' 철도 파업 종결지은 '11'
광고
  • JTBC 뉴스
    페이스북 공식 채널
    좋아요
  • JTBC 뉴스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하기
  • JTBC 뉴스
    카카오톡 공식 채널
    친구추가
    • 프린트 메일
    페이스북 X URL 줄이기
    닫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