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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母 강혜정과 싱크로율 100%..폭풍성장의 좋은예

입력 2016-06-13 09:28 수정 2016-06-1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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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타블로, 배우 강혜정의 딸 하루가 엄마 강혜정과 똑닮은 미모를 뽐냈다.

지난 12일 타블로가 운영 중인 하루의 인스타그램에 "#carverboard for #her #photobybl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 강혜정의 옆에 앉아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하루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점점 성장할 수록 강혜정의 미모와 똑같아지고 있는 하루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타블로는 "carverboard for her"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하루는 아빠 타블로와 함께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을 때보다 훨씬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하루는 아빠 타블로와 함께 출연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순수한 매력을 발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김인영 기자

[사진=하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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