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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의 정면돌파] "안철수, 새정치 민심 달래기 주력"

입력 2012-12-1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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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녕하세요, '김진의 정면돌파' 황남희입니다. 안철수 전 후보가 다음 정부에서 어떤 임명직도 맡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재인후보가 대선에 승리하면 만들겠다고 한 국민정당, 잠시 뒤 민주통합당 김부겸 선대본부장에게 들어보겠고요, 동교동계 인사들의 박근혜 후보 지지, 상도동계 인사들의 문재인 후보 지지, 유권자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요? 이 부분은 동교동계 주축인사로 새누리당에 입당한 김경재 기획특보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오늘도 이 분들과 함께 차례로 토론하실 분이죠,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나오셨습니다. 오는 13일이죠, 여론조사 공표 금지 이전에 보도되는 여론조사 결과가 사실상 대선 당일까지 그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런 판단을 양측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합니다. 지금이 중요한 시기죠?



그럼 먼저 오늘의 첫 토론자 모시겠습니다. 민주통합당 김부겸 선대본부장 잠시 뒤에 만나봅니다.

Q '안철수 효과' 결국 미풍에 그치나
Q 주말 여론조사 '안철수 효과' 미미
Q 국민정당은 제2의 열린우리당?
Q 정치실험, 국민적 피로감 어떻게
Q "임명직 안 맡아" 안철수 속내
Q 문-안 이념격차, 극복될까
Q 심상정-안철수도 결합 가능한가

[앵커]

이어서 모실 두번째 출연자,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지난 주 저희 프로그램에 박근혜 후보 지지선언을 한 한화갑 전 대표 나오셨었는데, 역시 동교동계, 민주당 출신으로 이보다 앞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캠프에 합류하신 김경재 기획조정특보 만나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그런데 요즘 유권자들이 좀 혼란스러울 것 같아요, 김 특보님을 비롯해 한광옥, 한화갑 대표 등 김대중 대통령의 동교동계 인사들이 잇달아 박근혜 후보 지지선언을 한 반면, 오늘이죠, 김영삼 대통령의 상도동계 핵심인물인 김덕룡 민화협 의장을 비롯한 상도동계 인사들은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을 하셨거든요?

Q 엇갈린 길 가는 DJ-YS맨, 왜
Q 동교동계의 박근혜 지지, 왜
Q 박주선, 박근혜 지지소동 전말은
Q 박주선 납치 감금설, 진실은
Q 박, 호남 득표율 두자릿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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