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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2-2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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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스통신 "김 위원장, 열차로 평양 출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늘(23일) 오후 5시, 전용열차를 타고 평양을 출발해 북·미 2차 정상회담이 열리는 베트남 하노이로 향했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열차로 이동할 경우 지나게 될, 북·중 국경도시 단둥은 하루종일 경계가 삼엄했습니다.

2. 북·미 실무진 프로필로 본 '협상 전망'

하노이에서는 북·미간 실무협상이 사흘째 진행됐습니다. 핵시설에 대한 사찰과 검증에 대한 방식이 논의되고 있는데, 외부 전문가의 검증과 그 과정에 대한 생중계 등이 구체적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 뉴스룸에서는 실무협상단의 면면을 자세히 분석해봅니다.

3. 중 군용기, 울릉도-독도 사이까지 '비행'

중국 군용기 1대가 오늘 우리 방공식별구역을 사전 통보 없이 3차례나 진입해 우리 군이 대응 출격에 나섰습니다. 중국 군용기는 특히 울릉도와 독도 사이를 통과했는데, 우리 군은 중국 측의 전략적 목적과 의도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4. '태블릿 조작설' 근거 제시 못 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마지막 TV토론회에서도 후보들은 '태블릿PC'의 조작 가능성을 놓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황교안 후보는 자신이 주장한 태블릿PC 조작설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 한 채 답을 피했습니다.

5. '망언 규탄' 도심집회…보수단체선 맞불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5·18 왜곡발언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오늘 서울 도심에서 열렸습니다. 바로 그 옆에서는 보수단체들이 맞불 집회를 열었는데, '망언 논란'을 일으킨 지만원 씨도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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