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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1-2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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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랙리스트 2심...조윤선 징역 2년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항소심 재판에서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습니다. 김기춘 전 비서실장도 1년이 늘어난 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특히 법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공범으로 인정했습니다.

2. 미 '세이프가드' 발동…한국도 '맞불'

미국이 한국산을 포함한 수입 세탁기와 태양광 제품에 대해 긴급수입제한조치, 세이프가드를 발동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미국을 세계무역기구에 제소하고 보복 관세를 매기는 등 강경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3. 이상득·이동형 내일 검찰 조사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의원과 조카인 이동형 다스 부사장에게 내일(24일) 조사 받으러 나오라고 잇따라 통보했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과 다스의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 전 대통령 일가에게로 수사망을 좁혀 가고 있습니다.

4. 김희중, MB 겨냥 "마지막 진언"

이명박 전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 측에게 국정원 특활비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힌 김희중 전 청와대 부속실장이 이를 부인하는 이 전 대통령 측을 비판했습니다. 김 전 실장은 JTBC 취재팀에게 "국민들이 촛불을 들고나와야 정신을 차릴 것 같다"면서 자신은 "마지막 진언을 한 것"이라고도 밝혔습니다.

5. 정두언이 말하는 'MB 주변' 의혹

한 때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던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뉴스룸에 출연합니다. 이 전 대통령의 국정원 특활비 수수 의혹과 이른바 당선 축하금 문제 등을 집중 인터뷰합니다.

6. 성난 판사들 "법원 위법 수사해야"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와 대법원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 재판에 대해 긴밀히 교감한 정황이 드러나며 법원 내 후폭풍이 거셉니다. 또 판사들의 성향을 분석한 것 등은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사상 검증에 불법 사찰이라면서 판사들 사이에도 검찰 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7. 가상통화, 다음 주부터 '실명 거래'

금융당국이 가상통화 거래소의 은행 계좌를 점검한 결과 횡령으로 의심되는 사례 등 여러 문제를 적발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주일 뒤부터 가상통화 실명 거래제가 시행되고 일정 금액이 넘을 경우에는 은행이 거래자의 신원과 자금 출처를 확인합니다.

8. 긴급출동 닥터헬기, 내릴 곳이 없다

공터 한쪽에 각종 어업용 장비가 쌓여있습니다. 이곳은 응급환자 발생 시에 닥터헬기를 비상착륙시켜 환자를 인계하는 지점인데요. 오늘 밀착카메라에서는 닥터헬기가 필요한 환자가 있더라도 뜨지 못하는 실태를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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