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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박민영, KBS 연기대상 MC 논의 중…'잘 나가네'

입력 2014-12-0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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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박민영, KBS 연기대상 MC 논의 중…'잘 나가네'

'서인국 박민영'

배우 서인국과 박민영이 '2014 KBS 연기대상' MC 물망에 올랐다.

8일 KBS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31일 진행되는 '2014 KBS 연기대상' 진행자로 물망에 올핬다. KBS 측은 "현재 스케줄 등 세부 사항을 놓고 배우들과 협의중에 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드라마 관계자는 8일 일간스포츠에 "서인국과 박민영이 31일 방송되는 2014 KBS '연기대상' MC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 아나운서 한 명을 포함해 총 세 명이 '연기대상'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며 "현재 KBS 드라마를 이끄는 대세 두 배우가 함께한다"고 전했다.

서인국은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주인공 광해 역으로 출연중이며, 박민영은 8일 첫 방송하는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채영신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2014 KBS 연기대상'은 오는 12월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서인국 박민영 시상식 MC 선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인국 박민영, 잘 어울린다" "서인국 박민영, 올해 시상식 꼭 봐야지" "서인국 박민영, 둘이 사귀나?" "서인국 박민영, 서인국 잘나가네", "서인국 박민영, MC가 중요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서인국 박민영,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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