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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만년설도 녹인 설리 꽃미모…실사판 '백설공주'

입력 2016-08-19 08:12 수정 2016-08-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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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가 스위스 설원에서 백설공주로 변신했다.

설리는 18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매혹적인 입술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설리는 레드, 핑크, 오렌지, 버건디, 퍼플핑크의 5가지 색으로 다양한 룩을 표현했다.

눈처럼 하얀 피부 위에 검은 머리카락과 붉은 입술이 어우러져 실사판 백설공주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결점 없이 보송보송한 피부 위에 붉은 입술로 도발적이고 관능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반면 마스카라로 강조한 깔끔한 눈매에는 오렌지 색 입술로 청순함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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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영화 '리얼'의 2017년 개봉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그는 "언제나 배우는 자세로 참여하고 있다. '리얼'을 통해 좋은 사람들을 만났고 많이 배웠다. 아름다웠던 시절로 늘 기억에 남을 것이다. 나도 얼른 영화를 보고 싶다"고 전했다.

설리의 뷰티 화보는 18일 발간된 '하이컷' 180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또 23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 어플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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