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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주]슈틸리케호, 아시안컵 첫 실점

입력 2015-01-31 18:51 수정 2015-01-3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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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2015 호주 아시안컵 첫 실점을 허용했다.

대표팀은 31일(한국시간)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호주와의 대회 결승전 전반 45분 아쉬운 실점을 기록했다. 호주의 미드필더 마시모 루옹고(스윈든타운)에게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중거리슛을 내준 것. 슈틸리케호는 이번 대회 준결승까지 5경기서 무실점을 기록 중이었다. 0-1로 뒤진 채 전반을 마친 대표팀은 후반전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위한 반격에 돌입할 전망이다.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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