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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스캔들에 몸 사리는 이유 '여기있었네'

입력 2013-11-26 17:25 수정 2013-11-2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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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스캔들'

김희철 자신의 스캔들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김희철은 "내가 스캔들 없는 줄 아는 분들이 있는데 알게 모르게 많이 났다. 아이비 씨와도 루머가 났었다"고 밝혔다.

컬투가 김희철에게 스캔들 나고 싶은 여자 연예인이 있나고 묻자 김희철은 "아마 내가 지금 누군가의 이름을 말한다면 사귀고 싶지 않은 사람일 것이다. 정말 좋아한다면 오히려 다른 사람의 이름을 말할 것이다"고 말해 특유의 매력을 선보였다.

김희철 스캔들에 누리꾼들은 "김희철 스캔들, 좋아하는 사람이 있나?" "김희철 스캔들, 아이비와 안 어울려" "김희철 스캔들, 인기 많을 것 같은데" "김희철 스캔들, 몰래 사귀겠지" "김희철 스캔들, 안 궁금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희철의 스캔들 관련 발언은 과거 JTBC '썰전'에서의 발언과 견주어보면 이해 할 수 있다.

김희철은 지난 10월 3일 방송된 '썰전'에서 아이돌 스타의 스캔들이 수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전했다.

김희철은 그 이유에 대해 "인기에 타격을 받기 때문"이라며 "스캔들이 났던 후배 아이돌은 열애설 인정 이후 멤버들 중 자기만 부채 판매량이 감소해 신경이 쓰인다고 했다"고 털어놓았다.

김희철은 이어 "팬이 돌아서면 정말 무섭다"며 팬들의 위력을 전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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