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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초선급 겨냥 "동네 뒷산만 다녀"…이준석 "팔공산만 올랐으면서"

입력 2021-05-11 15:07 수정 2021-05-11 16:05

김성완 "국민의힘 내부 격론, 오히려 도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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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완 "국민의힘 내부 격론, 오히려 도움될 것"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


[앵커]

특히나 이번에 당 대표에 출사표 던진 주호영 전 원내대표는 홍 의원 복당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주 전 원내대표가 오늘(11일) 당 대표 출마 의사 밝힌 초선급 주자들 견제하기도 했는데, 관련 발언 듣고 오겠습니다.

[주호영/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오늘,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렸을 뿐만 아니라 우리 당도 정권을 되찾아서 존속하느냐, 아니면 10년 야당이 되느냐, 이 기로에 서 있는 아주 중요한 선거인데 개인의 어떤 정치적인 성장을 위한 무대로 삼아서는 안 된다. 우리가 에베레스트를 원정하려면 동네 뒷산만 다녀서는 안 되고 설악산이나 지리산 등 중간 산들도 다녀보고 원정대장을 맡아야 하지, 이 대선이라는 이 큰 전쟁을 직접 경험해보지 않은 채 그냥 포부만 가지고 하겠다는 것은 저는 국민들이 잘 판단하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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