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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안보리 강력 질타…"개혁하고 떠날 것"

입력 2015-10-25 14:00 수정 2015-10-2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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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자신의 임기가 1년 2개월 밖에 남지 않았지만, 안보리를 개혁하고 떠나겠다며 언성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 총장은 최근 안전보장이사회 15개 이사국 대표들과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안보리 운영 방식을 반드시 바꿔야 한다면서 이같이 질책했다고 유엔 소식통들이 밝혔습니다.

반 총장이 화를 낸 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대립이 격화하는데도 유엔 안보리가 손을 놓고 있기 때문이라고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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