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2024 총선
선거 뉴스
투∙개표 현황
4.10 공개 예정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서 있던 연인에 '집단 묻지마 폭행'…갈비뼈·코뼈 골절
입력 2015-09-23 20:4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길을 가다 처음 본 연인에게 욕설을 하고 집단 폭행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른바 '묻지마 폭행'인데요. 폭행 영상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유선의 기자입니다.
[기자]
횡단보도에 서 있던 한 연인.
택시에서 내린 일행 4명이 이들에게 갑자기 무차별 폭행을 시작합니다.
연인 중 남성이 쓰러지자 주먹으로 내리치고 발로 걷어찹니다.
[야, 잡아! 잡아!]
여성은 머리채를 휘어잡힌 채 얻어맞고 나뒹굽니다.
지난 12일 새벽 5시쯤, 인천 부평역 근처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집으로 가던 25살 최모 씨는 술에 취한 22살 이모 씨 일행 4명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경찰 관계자 : 피의자 일행 중 한 명이 시비를 걸었고, 나이도 어린 것 같은데 집에 가라 이렇게 얘기를 하니까 갑자기 때렸다.]
이씨 일당은 최씨가 신고를 하지 못하도록 휴대전화를 빼앗아 부수고, 고가의 시계도 빼앗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집단폭행을 당한 최씨와 여자친구는 각각 갈비뼈와 코뼈가 부러진 채 쓰러졌지만, 이씨 등은 이들을 버려두고 태연히 택시를 잡아 타고 도망쳤습니다.
범행 열흘 만에 경찰에 붙잡힌 이씨는 폭행 사실을 인정했지만 최씨가 먼저 시비를 걸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일당 3명을 쫓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길 가던 커플 붙잡고 집단 폭행…가해자들은 어디에?
주유소 취업해 '신용카드 복제'…가담자 배신에 덜미
"김일곤, 제3자 복수 위해 여성 납치…홧김에 살해"
'남자답게 싸워보자' 제안에 폭행 숨지게 한 30대 징역 12년 확정
촬영
신승규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단독] "저희 5타씩 빼요"…선발전서 '짜고 친 골프' 들통
영상취재팀 신승규 촬영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