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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이성재, 사극 최초 한증막신 공개…긴장감 'UP'

입력 2014-11-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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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이성재, 사극 최초 한증막신 공개…긴장감 'UP'


'서인국 이성재'

서인국과 이성재의 조선 최초 사우나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왕의 얼굴' 측은 사극 최초로 시도된 한증막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국과 이성재는 김이 자욱한 '한증소' 안에서 비단 속적삼 차림으로 땀을 빼고 있는 모습이다. 여유롭고 나른한 표정으로 한증을 즐기고 있는 이성재(선조 역)와 달리 서인국(광해 역)은 긴장한 듯 잔뜩 날이 선 표정이다. 서인국은 극중 선조의 의중을 살피면서 숨이 막힐 듯 땀을 흥건히 쏟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서인국과 이성재 부자의 서로 다른 섹시미 대결도 눈에 띈다. 이성재는 여유 넘치는 중년 남자의 성숙미를, 서인국은 혈기 왕성한 남자의 냄새를 물씬 풍기며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서인국 이성재 사우나 장면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서인국 이성재, 몸매 굿" "서인국 이성재, 훈훈하네" "서인국 이성재, 드라마 기대된다" "서인국 이성재, 긴장감 넘치는군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KBS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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