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이철희 "청와대, 억울해도 비판 받아들이는 게 역할"

입력 2014-04-24 16:2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청와대가 '국가안보실은 재난 컨트롤 타워는 아니다.'…글쎄요, 따지고 보면 맞는 말이라곤 하더라고요. 국가 안보실은 국가적 안보를 제외하고 나머지 재난 대비 이런 것들은 이명박 정부 이후에 일선 부처로 넘겨줬다고 하던데요. 맞는 말이죠, 그런데 이런 상황에 굳이 청와대 안보실장이 얘기하고 대변인이 기자 앞에서 브리핑해야 했을까요?

Q. 청와대 '컨트롤 타워' 논란…문제는?
[채인택/중앙일보 논설위원 : 안보와 안전, 갈수록 구분하기 어렵다]

[이철희/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 청와대, 억울해도 비판 받아들이는 게 역할]

관련기사

"청와대 책임 회피 급급"…야권 "내각 총사퇴" 총공세 "청와대는 재난 컨트롤 타워와 무관"…책임론 선긋기? "재난 컨트롤타워 통합 필요…역할 분담은 쉽지 않아" 오류·정정·혼선…'중심' 없고 '대책'도 없는 재난본부 명예직 가까운 총리, 재난 대처 어려워…전문가 "청와대 관여해야"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