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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러스] 실화냐 방화냐…구룡마을 화재 의혹

입력 2012-02-0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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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8일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한밤중에 불이 나 주민들 사이에서는 화재공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구룡마을의 화재는 30분만에 진화됐지만 가스통이 폭발하고 불이 인근판자집으로 옮겨붙으면서 순식간에 스물 한 가구를 태웠습니다. 이 화재로 발생한 이재민은 모두 서른 여덟명. 다행히 화재 당시 건물 내부에는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화재 원인을 둘러싸고 주민들의 이야기가 심상치 않아보였습니다.

2월 한파가 계속되는 지금, 화재위험에 그대로 노출되어있는 구룡마을을 현장출동 뉴스플러스에서 찾아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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