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동연 경제부총리하고 장하성 정책실장, 우리나라의 경제 투톱이죠. 교체설이 연일 보도되고 있는데, 어제(1일)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습니다. 보고오겠습니다.
[김동연/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어제) : 지금의 이런 (경제) 상황에 대해서 지금이라도 책임지고 싶은 심정이 왜 없겠습니까. 어디까지나 지금의 상황에 대해서 책임져야 할 사람은 경제 운용을 책임지고 있는 제 책임이죠. 그런 단계나 또 그럴 때가 될 때까지는 지금 예산 심의를 포함한 제가 맡은 책임을 다하는 것이 공직자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 김동연 "책임지고 싶은 심정 왜 없겠나"
· 김동연 "맡은 책임 다하는 것이 공직자의 도리"
· '경제 투톱' 김동연·장하성, 연말 교체 가능성
· 김동연, 국무회의서 이례적 긴 발언
· 김동연 "일희일비 말고 길게 보고 경제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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