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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8-10-17 22:20 수정 2018-12-0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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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제주도에 머물고 있는 예멘 난민 신청자 481명 중 339명에게 인도적 체류를 허가했습니다. 지난달 허가한 23명을 포함하면 모두 362명. 우리 정부가 이처럼 대규모로 인도적 체류를 허가한 것은 처음입니다. 이들은 모두 제주를 떠나 다른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됐는데, 인도적 결정을 환영하는 목소리와 함께, '난민이 아닌데 왜 받아주냐'는 우려도 엇갈립니다. 이번에도 공식적으로 난민을 인정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법무부는 이번 심사에서 보류한 85명 중 일부가 난민으로 인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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