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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전 방통위 부위원장, 법무법인 바른의 공익법인 '정' 이사장 선임

입력 2017-10-2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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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전 방통위 부위원장, 법무법인 바른의 공익법인 '정' 이사장 선임


김재홍 전 방송통신위 부위원장이 법무법인 바른이 사회공헌 활동 위해 설립한 공익사단법인 '정'의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법무법인 바른 소속 변호사와 임직원들이 회원으로 참여한 공익법인 정은 청소년의 인터넷중독 방지와 저학력층 및 노년층의 디지털 불평등 해소를 전문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 이사장은 "우리 사회의 엘리트집단으로서 로펌은 프로보노(재능기부) 이상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며 "청소년들의 인터넷중독 방지와 저학력층 및 고령 은퇴자들이 디지털 문화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돕는 봉사활동을 전문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이사장은 동아일보 논설위원 출신으로 노무현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과 17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그는 서울대 정치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하버드대 니만펠로 연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경기대 교수와 정치전문대학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특훈교수로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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