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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친구집' 타쿠야, 존vs수잔 대립에 중재요청

입력 2016-01-28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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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존vs수잔, 분노의 삽질 … 타쿠야, 기욤에 S.O.S!

27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존, 기욤, 장위안, 수잔, 타쿠야가 뉴질랜드 여행의 마지막 날을 맞았다.

이날 친구들이 천연 해수 온천으로 유명한 '코로만델 핫 워터 비치'를 찾았고, 삽으로 해변의 모래를 파 온천을 만들기 위해 나섰다. 또 존이 용천 포인트를 찾지 못해 엉뚱한 곳에 계속 구덩이를 팠고, 참다못한 수잔이 "형 그쪽 아니다"라며 물길을 만들자고 제안했지만, 의견이 맞지 않았다. 이에 존이 "그냥 해봐. 말이 너무 많아"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화가 난 수잔이 삽을 내팽개치기도.

이를 지켜보던 타쿠야가 "부 캡틴. 여기 싸운다! 사이가 안 좋다"며 결국 중재를 요청했고, 기욤이 "5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라고 했지만 존과 수잔의 입장은 여전했다. 이에 타쿠야가 "5분이 지났는데 캡틴의 화가 안 풀린다"며 당황했고, 기욤이 해맑게 웃으며 "수잔 밑에 위안을 줄 테니 팀을 나눠서 하자"며 평화를 제안했다.

[영상] '내친구집' 타쿠야, 존vs수잔 대립에 중재요청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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