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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난폭운전으로 또 말썽…약 177km로 질주

입력 2013-12-2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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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난폭운전으로 또 말썽…약 177km로 질주

'푸이그 난폭운전'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야시엘 푸이그가 또 다시 난폭운전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9일 미국 현지 언론은 "푸이그가 현지 시각으로 토요일 오전 플로리다 고속도로에서 70마일(약 110km) 제한 도로에서 110마일(약 177㎞)로 달리다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푸이그는 체포 당시 묵비권을 행사했으며 소속팀 LA 다저스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푸이그는 지난 4월에도 시속 50마일(약 80km) 제한 도로에서 97마일(약 156km)로 운전하다 체포된 경력이 있다.

푸이그는 시즌이 모두 끝난 뒤 사회봉사 12시간을 채워야 했지만, 이번에 다시 문제를 일으키며 그 이상의 처벌을 받게 될 것으로 현지 언론은 예상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푸이그 난폭운전, 튀는 모습은 좋지만 이런 모습은 싫다" "푸이그 난폭운전, 저 정도면 습관이다" "푸이그 난폭운전, 많은 반성이 필요해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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