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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으로 가는 첫걸음…'남북 철도 공동조사' 의미는?

입력 2018-11-3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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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30일) 새벽 6시 40분쯤 남북 철도 공동 조사를 진행할 우리측 조사단 열차가 서울역을 출발했습니다. 지금쯤 도라산 역에 거의 도착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곳에서 잠시 후에 환송 행사가 열립니다. 그리고 군사 분계선을 넘어서 북측의 철도 구간을 다시 달리게 됩니다. 남북 경제협력이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되는 것은 물론이고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에도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과 잠시 얘기를 나누면서 도라산역 현장 소식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우리 측 열차, 잠시 뒤면 북한 땅으로

 
  • 10년 만에 '북'으로 달리는 철마

 
  • 남북 철도 공동조사 첫 걸음…향후 일정은?

 
  • 금강산~두만강 구간 진입은 분단 후 처음

 
  • 현재 북한 철도의 수준은?

 
  • 남북 철도사업 '험로'…한시적 제재 허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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