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

'의암호 참사' 담긴 영상엔…사람 구하려 급류 속으로

입력 2020-09-16 21:1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인공 수초섬과 함께 민간 업체의 보트와 경찰정이 나란히 떠내려갑니다.

수상통제선이 크게 튕기더니 경찰정을 때리고, 배는 그대로 뒤집어집니다.

환경 감시선이 접근해 보지만, 얼마 못 가 뒤집어집니다.

지난달 6일 춘천 의암호에서 일어난 선박 전복 사고입니다.

이 사고로 5명이 숨지고 1명은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춘천시는 "동료를 구하려고 뱃머리를 돌린 환경감시선에 기간제 노동자 5명이 있었다"며 "희생을 기억해달라는 가족의 뜻을 존중해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기사

"춘천시, 장례식장 비용 언급"…두 번 우는 의암호 유족들 사고 직전 직원에 온 '긴급전화'…춘천시, 작업 지시 정황 의암댐 실종자 수색 총력…GPS 장착한 마네킹 동원 [밀착카메라] 의암호 사고 한 달…전국 인공수초섬 실태
광고
  • JTBC 뉴스
    페이스북 공식 채널
    좋아요
  • JTBC 뉴스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하기
  • JTBC 뉴스
    카카오톡 공식 채널
    친구추가
    • 프린트 메일
    페이스북 X URL 줄이기
    닫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