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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측 "4년간 20여명에 성추행 피해 호소했지만 묵인"

입력 2020-07-22 14:29 수정 2020-07-2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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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


[앵커]

오늘(22일) 오전, 고 박원순 서울시장 피해자 측의 2차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들의 묵인·방조 의혹과 관련한 추가적인 정황을 공개하며 관련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 '박원순 의혹' 피해자 측 2차 기자회견 열어
· 피해자 측 "고충 언급하며 동료에게 문자 보여주기도"
· 피해자 측 "피해 호소에 '예뻐서 그랬겠지' 반응"
· 피해자 측 "30년 공무원 생활 편하게 해준다며 비서업무 요구"
· 피해자 측 "인사이동 요청하자 '시장에 허락받으라' 답변"
· 피해자 측 "방조에는 직간접 모든 행위 포함"
· 피해자 측 "밝혀진 진실에 집중해 달라"
· 피해자 측 "적법한 절차 따라 밝혀지길"
· 피해자 측 "성추행 사건, 판례상 강제추행 명확"
· 피해자 측 "국가인권위 조치와 조사가 최선"
· 피해자 측 "서울시는 책임 주체…조사 주체 아냐"
· 피해자 측 "고소장 접수 전 검찰에 면담 요청"
· 피해자 측 "'일정 이유로 면담 어렵다' 답변에 서울청으로"
· 피해자 측 "증거자료, 수사기관에 이미 제출"
· 피해자 측 "증거를 내도, 안 내도 피해자 비난"
· "청와대 보고 자체가 피해자에게 우려되는 부분"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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