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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상공에 동시에 뜬 B-1B·F-22…고강도 대북 압박

입력 2017-12-07 09:21 수정 2017-12-07 09:22

미 "전투기 폭격 훈련, 선제타격론과 무관"
"한국내 미군 가족 철수 계획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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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투기 폭격 훈련, 선제타격론과 무관"
"한국내 미군 가족 철수 계획도 없다"

[앵커]

이런 가운데 오늘(7일)로 나흘째, 내일까지 실시가 됩니다. 한반도 상공에서의 한미 연합 공중훈련. 전략폭격기 B-1B와 F-22 스텔스 전투기가 처음으로 한반도에서 동시에 훈련을 하기도 했는데요. 때문에 일각에서 나오는 선제타격론에 대해서 미군은 무관하다는 입장입니다.

유선의 기자입니다.

[기자]

미군의 장거리전략폭격기 B-1B를 앞세우고 한·미 양국의 전투기들이 뒤따르며 호위합니다.

옆에는 스텔스 전투기 F-22도 눈에 띕니다.

미국의 주력 전략무기인 B-1B와 F-22가 한반도에서 함께 폭격 훈련을 한 건 처음입니다.

괌 앤더슨 기지에서 출격한 B-1B는 강원도 영월 필승사격장 상공에서 가상 무장투하 연습을 했습니다.

기체 내부에 34톤, 날개 등 외부에 27톤의 폭탄을 탑재할 수 있는 B-1B의 출격은 북한에 강도 높은 압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미군은 일각에서 나오는 선제타격론과는 무관한 일상적인 훈련이라는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또 미국 국방부는 자국 내 정치권에서 나온,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주한미군 가족을 철수시켜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그런 조치를 취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7대 종단 지도자와 오찬자리에서 "선제타격으로 전쟁이 나는 건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우리 동의 없이 한반도 군사행동은 있을 수 없다고 미국에 단호히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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