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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9-16 20:09 수정 2020-09-1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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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당 "국방부 민원실에 전화한 건 여성"

추미애 법무부 장관 부부가 아들의 휴가를 연장하기 위해 국방부에 전화를 걸었단 의혹에 대해서 추 장관은 "그런 적이 없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그런데 야당에선 당시 국방부 민원실 통화 기록에 여성의 목소리가 녹음된 걸 확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JTBC 취재 결과, 이 목소리가 물어본 건 추 장관 아들의 부대 전화번호였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2. 정부 "단호 대응"…보수단체는 집회 신고

정세균 국무총리가 개천절에 광화문에서 집회를 열려는 일부 단체들의 움직임에 대해서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보수단체가 모인 비대위는 천여 명이 모이는 집회를 열겠다며 경찰에 집회 신고서를 냈습니다.

3. 126만명에 '광화문 집회' 독려 문자

사랑제일교회 번호로 보내온 8월 15일 광화문 집회에 함께 하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JTBC가 확보했습니다. 전광훈 목사의 부탁이라면서 백 명 넘는 사람들에게 전달하란 내용도 들어 있습니다. 교회 측은 문자를 보낸 적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4. KTX 탄 '서울 확진자' 대구서 붙잡혀

서울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가 KTX를 타고 대구까지 갔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격리 요청을 받고도 이동한 건지 방역당국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5. 잇단 의료사고…"CCTV 있었더라면"

부산에서 건강했던 태아가 태어난 지 4시간 만에 숨을 거두고 서울에선 쌍꺼풀 수술을 받은 환자가 실명하는 등 의료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수술실 CCTV 설치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6. "우리 애 그림 없어졌다"…차량 편의점 돌진

경기도 평택의 편의점에 승용차를 몰고 돌진해 난동을 부린 30대 운전자에게 경찰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운전자는 미술대회에 보낸 자녀의 그림이 택배 배송 과정에서 없어지자 화가 나 그랬다고 했습니다. 골프채도 먼저 휘둘렀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7. 멈춘 재개발, 쌓인 쓰레기…장위동의 비명

사랑제일교회가 있는 서울 장위동입니다. 교회와 조합 측의 보상금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재개발 문제가 제자리걸음 하고 있는 사이 동네 전체에 쓰레기가 쌓이며 흉물로 변하고 있는데요.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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