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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때 '달걀투척'…기성용 "국대라면 받아들여야 할 부분"

입력 2018-07-05 21:58 수정 2018-07-05 23:12

JTBC 뉴스룸 단독 인터뷰 기성용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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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단독 인터뷰 기성용 선수


[앵커]

월드컵이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월드컵이 참 깁니다, 한 달 정도를 한다고 하니까요. 저희도 물론 주최를 해봤습니다만 근데 우리 선수들을 이제 돌아와있죠. 안타깝게 이제 올라가지를 못해서 돌아와있는데 그러나 아무튼 월드컵 대표 선수들이 우리한테 준 뭐랄까요, 안타까움도 있었지만 또한 희망도 있었고 환희도 있었습니다. 오늘 나온 축구 선수분이 한 분 계신데 바로 우리 월드컵 대표팀의 주장입니다. 이른바 뻥 축구에서 패스하는 축구가 무엇인지 보여준 선수다 이렇게 늘 많이 말씀하시죠. 그런데 이 선수가 은퇴를 또 얘기하고 있어서 제가 이 분을 모신다고 했더니 많은 축구 팬 여러분들이 은퇴를 좀 못하게 막아달라 이런 요청도 많이 해주고 계십니다. 기성용 선수를 문화초대석으로 모셨습니다. 어서오십시오.

귀국했을 때 많은 분들이 기억하시고, 그 행위를 한 축구팬에게 비난도 쏟아졌는데, 선수들 앞에 계란이 날아들었습니다. 독일전을 그렇게 이기고왔을때는 그래도 우리가 귀국하면 함께 기뻐해주시겠지 할 수도 있는데, 서운했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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