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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음담패설' 녹음파일 폭로…미 대선 새 변수로

입력 2016-10-08 12:48 수정 2016-10-0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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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대선 후보의 음담패설이 담긴 녹음파일이 폭로됐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11년 전, 한 방송프로그램 녹화를 위해 대형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트럼프 후보가 유명 방송인과 나눈 녹취를 공개했습니다.

녹취 파일에서 트럼프는 여성은 스타에게 모든 걸 하락한다며, 유부녀와 관계를 맺으려 시도한 경험과 여성의 신체부위에 대한 저속한 표현 등을 쏟아내, 대선의 변수로 떠올랐다고 미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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