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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방파제서 승용차 바다로 추락…60대 운전자 양호

입력 2019-08-0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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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밤 10시 40분쯤 부산시 기장군 이동항 방파제에서 승용차 한 대가 2.5m 아래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해경은 근처에 있던 관광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운전자인 60대 남성이 스스로 차에서 빠져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운전자는 다친 곳 없이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낚시하러 이곳을 찾은 남성이 방파제 위에서 차를 돌리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울산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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