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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 불리는 '차량시위'…"토요일 조국·추미애 집 앞 50대"

입력 2020-10-1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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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된 가운데 보수단체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이 오는 17일에 차량 50대로 시위를 하겠다고 신고했습니다.

서울 방배동의 조국 전 장관의 집과 구의동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집을 거쳐 동대문까지 차량 시위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다른 보수단체인 '자유연대'는 서울의 4곳에 대해 집회를 신고했지만, 경찰은 도심 내 집회 금지 구역에 포함돼있고 제한 인원을 넘겼다며 모두 금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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