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박영선 "서울시, 공기 직접 정화 방식 필요…수소전기차가 대책"

입력 2018-04-13 20:4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자 경선에 참가하는 박영선 의원은 미세먼지 대책으로 수소차와 수소차 충전소 확대를 내놨습니다.

13일 더불어민주당이 주관하는 JTBC '서울시장 후보자 경선 토론회'에서는 주제별 토론 첫번째 이슈로 '미세먼지 대책'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수소차 상용화에 대한 어려움을 지적한 박원순 후보의 질문에,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박원순 후보는 미세먼지 발생 원인의 하나로 자동차를 꼽았는데, 서울시에서 5년 사이 경유차가 20만대 증가했다"고 응수했습니다. 박영선 후보는 "수소전기차 10만 대가 달리면 1시간 정도 숨 쉴 수 있는 공기를 정화시킬 수 있다며,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혁신적인 기술 도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