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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기대주 안세영, 새해 첫 경기서 8강 진출 불발

입력 2020-01-1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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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기대주죠, 무서운 10대 안세영 선수가 2020년 처음 출격한 국제대회에서 16강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는 세계 배드민턴연맹 월드투어 말레이시아 마스터스 16강전이 열렸는데요, 여자 단식 세계랭킹 9위 안세영은 세계랭킹 11위 인도의 사이나 네활에게 세트스코어 0대 2로 패했습니다.

안세영은 1세트에서는 듀스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지만 2세트는 12대 21로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지며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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