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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미세먼지 진단이 먼저, 서울시만 잘해서 되는 것 아냐"

입력 2018-04-1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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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3선에 도전하는 박원순 시장은 미세먼지 대책에 대해 "정확한 진단이 먼저"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13일 더불어민주당이 주관하는 JTBC '서울시장 후보자 경선 토론회'에서는 주제별 토론 첫번째 이슈로 '미세먼지 대책'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CNG 버스 교체 시기를 언급하며, "박원순 시장은 지난 6년 동안 미세먼지 문제에 미온적인 대처를 하셨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박원순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기후환경 본부를 운영하며 미세먼지 20% 감축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하지만 처방이 제대로 되려면 진단이 우선 되어야 한다. 하지만 그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 문제고, 미세먼지 문제는 서울시 뿐만아니라 경기도 등 다른 시도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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